행사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허진찬 부매니저(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스파클 팀. 사진: 차이 정창
Sparkle의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뛰어난 조작 편의성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 있는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별도의 교육 없이 사용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신속한 통합 기능을 갖춘 이 기계는 내장 API 와 포스트 프로세서 통합을 활용하여 EDM 기계 활용도를 높이고 스마트한 생산 라인 통합을 지원합니다. 높은 확장성과 뛰어난 시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부매니저 허진찬(He Jin-Tsann)에 따르면, 기계는 린 경영을 실행할 수 있으며, 또 실행해야 합니다. 린 경영에서 강조하는 "4항목" 방식을 통해 실제 기계 상태를 분석하면 기계 시간을 대기, 설정, 가공, 그리고 비정상 가동 중단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공 상태만이 고객에게 부가 가치를 창출합니다. 따라서 전체 장비 효율(OEE)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스파클의 EX 시리즈 다이싱킹 방전가공기 와 EXD 시리즈 마이크로홀 방전가공기는 이러한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Sparkle은 고객의 3D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3D 공구 형상과 금형 상의 해당 위치를 인식해 왔습니다. 전용 포스트 프로세서 설계를 통해 시스템은 자동 해석을 수행하고 데이터를 가공 프로그램으로 직접 변환하여 작업자가 기계에서 소요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합니다. 전극 공구는 3D 포스트 프로세싱을 통해 적절한 절삭날 찾기 및 교정 루틴으로 자동 변환됩니다.
대만 항공우주 공급망의 자동화 생산 라인부터 유럽 자동차 금형 제조까지, Sparkle은 유럽 고객을 위해 자사의 자동화 라인을 성공적으로 복제하고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전극 공구 밀링 장비를 EDM 시스템과 통합함으로써 엔지니어는 자동화 라인에 2주 분량 의 가공 계획을 손쉽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 기계는 금형 제품 생산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며, 린(Lean) 컨셉에 따라 워크플로를 조정하여 EDM이 금형을 가공하는 동안 가공 센터에서는 동일한 금형에 필요한 전극을 동시에 생산합니다. 이를 통해 적시 공급망 (Just-in-Time Supply Chain)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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